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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0-11-19 12:25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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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프로맥스 /사진=애플 홈페이지 캡처
애플이 일부 ‘아이폰12’ 시리즈에 나타난 디스플레이 결함을 인정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18일(현지시간) IT외신 맥루머스는 입수한 애플 내부 문건을 토대로 애플이 ‘아이폰12’의 디스플레이 문제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문건에 따르면 애플은 일부 조건에서 화면 깜박임, 녹색이나 회색빛 등의 의도하지 않은 빛 변화를 보이는 일부 디스플레이 문제 관련 고객 보고를 인지하고 조사 중이다.

애플은 서비스업체에 “지금 영향을 받는 아이폰에 대한 서비스는 피하고, 대신 고객에게 최신 iOS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유지해야 한다고 알릴 것”을 요청했다. 이로 미뤄볼 때 최근 문제를 소프트웨어 원인으로 파악, 과거 아이폰11 녹조 현상처럼 iOS 업데이트로 문제해결에 나설 전망이다.

소비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보고된 품질 불량 사례는 ▲검은 화면이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고 잔상이 남거나 깜빡거리는 ‘번개 현상’ ▲화면 가장자리에 불그스름한 얼룩이 지는 ‘벚꽃 현상’ ▲화면에 녹색 빛이 도는 ‘녹조 현상’ ▲화면이 누렇게 표현되는 ‘오줌 액정’ 등이다. 또 ‘아이폰12 미니’에서는 ▲▲터치 불량 문제도 보고됐다.

팽동현 기자 dh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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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전 제가 하고 싶은 건 하고 삽니다."

누구나 쉽게 하는 말이지만 유재석 입에서 나오자 대부분 "의외"라는 반응이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최근 베스트셀러 작가로 데뷔한 장기하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40대를 앞둔 장기하는 나이에 끌려가지 않고 받아들이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50대를 앞둔 소감으로 "40대고 그랬고 30대도 그랬고 그냥 가는 거다"라고 전했다.

생각지못한 그의 모습에 거창한 미래계획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실소했다. 유재석은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대해 "제가 하고 싶은 걸 절제하고 산다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전 사실 그렇지 않다.제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산다"고 밝혔다.

국민 MC로서 늘 타의 모범이 되는 유재석을 향해 대중들은 '운동만 하고 유흥도 안 즐기고 무슨 낙으로 살까'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지만 정작 당사자는 달랐다. 유재석은 "제 입장에선 술 먹는게 고역이라 어떻게 술을 먹고 즐겁게 놀라고 하는지 싶다"고 답했다.

높은 자리에 오른 사람에게는 응당 기대되는 모습들이 있다. 하지만 유재석은 그런 당연한 기대들에 어긋나는 대답으로 일종의 편견을 부수는데 조력했다.

유재석의 모습은 반드시 구체적 계획이나 원대한 목표가 없어도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에게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위로와 희망을 안겨준다. 오늘의 하루는 쌓여서 내일이 되고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혹자는 그가 정상까지 올라갔으니 저렇게 말할 수 있는게 아니냐고 하지만 유재석은 앞서 방송을 통해 누누이 이야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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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퀴즈' 에서 유재석은 죽음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본 적 없다. 어떤 끝을 바라보고 가기보다 일단 오늘을 열심히 산다"고 수능 만점자 편에선 "목표가 없다. 많이 실망하셨죠? 따로 개인적인 목표나 계획을 세우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김종민에게 "나는 꿈이 없다 하루하루 열심히 건강하게 사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는 대목이 있다.

특별한 목표보단 한결같이 매일을 그렇게 살아왔기에 오늘날 유재석이 '국민 MC'라는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게 가능했던게 아닐까.(사진=tvN '유 퀴즈 온더 블럭' 캡처)

뉴스엔 강소현 ehowl@
분당 지역현안 협의차 방문…국감 땐 "국민의 짐" vs "경기도의 짐"



이재명-김은혜 회동
(서울=연합뉴스) 지난 1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오른쪽)를 방문한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은 김 의원 블로그 캡처. 2020.11.19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은정 기자 = "그러니 '국민의 짐' 소리를 듣는 겁니다"(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의 짐'이 되지 않도록 품격있는 정치를…"(국민의힘 김은혜 의원).

국정감사에서 상대방을 향해 가시가 돋친 표현을 주고받았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지사와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만났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오후 이 지사 집무실을 방문했다. 약 40분간 진행된 양측의 만남은 김 의원 지역구인 성남시의 '운중천 살리기'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성남시장 출신인 이 지사는 2008년 총선에서 성남 분당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경험이 있다. 현재 분당갑의 현역이 김 의원이다.

지역 현안을 주제로 한 만남이었지만, 이 지사와 김 의원은 이 자리를 계기로 상대방 마음에 얹었던 '짐'도 내려놓았으리라는 게 회의 배석자들의 추측이다.

이 지사는 지난달 23일 경기도에 대한 국토위 국감에서 김 의원을 향해 "악의적으로 왜곡해 사실을 조작하고 있다"며 "그러니 '국민의 짐 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국토위원인 김 의원이 경기도 광주시의 봉현물류단지 사업 인허가 문제를 거론하며 이 지사가 '옵티머스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한 반응이었다.

그러자 김 의원은 곧바로 페이스북에서 "채동욱 당시 옵티머스 고문이 이 지사에게 관련 발언을 했는지 기억을 되살리면 간명하게 풀릴 일"이라며 "'경기도의 짐'이 되지 않도록 품격있는 정치 문화를 만들어달라"고 맞받았다.

이처럼 공개적으로는 거친 말이 오갔지만, 이 지사와 김 의원은 각자 소속된 진영과 무관하게 나쁘지 않은 사이라고 한다.

김 의원은 총선을 앞둔 지난 3월 야당 후보로는 드물게 이 지사의 모친상 빈소에 조문했고, 이 지사도 그의 문상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김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국민의힘 대변인이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를 찾아간 데 정치적 배경은 없었냐는 질문에 "정치적인 뜻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경기도 측 배석자도 "협조적인 분위기에서 도내 지역 사업에 대한 논의가 오간 정도"라고 전했다.


이재명-김은혜 회동
(서울=연합뉴스) 지난 1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사진 왼쪽)를 방문한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은 김 의원 블로그 캡처. 2020.11.19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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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함소원이 팬들의 '상담요정'으로 맹활약 중이다.

함소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팬과 나눈 DM대화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대화에서 팬은 "자존감 되찾고 싶네요 절실해요..아기도 갖고 싶고..살빼서 건강하게 아기갖고 싶어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함소원은 "갑자기 찌셨네요. 운동 세게하면 무릎 아프실거에요"라며 천천히 '걷기'로 운동을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이에 팬은 "네 천천히 걷기로 시작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답변했다.

앞서 또 다른 팬은 "5년 만난 연애가 끝났다. 정 때문에 만나는 거 같다면서 갑자기... 정말 죽고 싶다. 살 의미가 사라졌다. 아무 것도 못하고 밥은 커녕 물도 안 넘어간다. 환승 이별 당한 것 같은데 죽고 싶다"고 호소했다.

이에 함소원은 "뒤 돌아보지 않고 떠난 남자 신경 쓰지 마라. 떠난 남자가 뼈 저리게 후회할 정도로 좋은 여자가 되면 된다. 날 놓친 걸 인생 최대 실수로 만들어줘라. 세상에 남자는 많고 내 인연은 어디에 있을까? 기다려봐라"라며 "어딘가에서 잘 살다가 내게 오라고, 난 그 전에 너의 사람이 될 준비를 하겠다고. 정말 좋은 여자가 돼 있겠다고. 너도 좋은 남자가 되어서 내게 오라고 기도하며 기다려봐라"라고 진심어린 답변을 해줬던 바다.

또한 함소원은 "여러분 전 다이어트 피부 상담만해요. 헌데 제가 편하신 것 같아요. 네에~편하게 연락주세요~"라고 적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런가하면 함소원은 지난 10일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후 베이비시터 갑질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후 이모님이 직접 함소원의 인스타그램 동영상에 출연, 화목한 모습을 보이며 해당 논란을 종식시켰다.

/nyc@osen.co.kr


[점프볼=강현지 기자] 휴식기를 승리로 장식하는 팀은 누가 될까.

19일을 끝으로 오는 12월 1일까지 2021 FIBA 아시아컵 예선 브레이크가 이어진다. 휴식기 전 승리로 쉼표를 찍고 싶은 건 어느 팀인들 마찬가지 일터. 울산에서는 현대모비스, 전자랜드가 맞붙으며, 원주에서는 DB와 KT가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최진수의 복귀전이 예상, 또 전자랜드가 1위를 탈환할지도 관심사인 가운데 원주에서는 630일 만에 허웅, 허훈 형제가 맞대결을 펼쳐 이슈를 모은다.

▶ 울산 현대모비스(7승 6패, 4위) vs 인천 전자랜드(9승 5패, 2위)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 / SPOTV2
- 현대모비스의 최진수의 출전 여부
- 차바위의 부상 결장. 전자랜드의 묘수는
- 현대모비스의 추격. 전자랜드의 공동 1위 도약이 걸린 경기

오리온에서 이적한 최진수가 출전할 수 있는 이번 경기. 최진수는 그간 이적 후 몸 상태를 점검하는데 시간을 쏟았다. 이번 주 주말, 햄스트링 부상 진단을 받은 6주가 끝나는 상황에서 잠시나마 코트를 밟을 수도 있다. 통증은 없지만, 경기 체력이 관건.

그런가 하면 현대모비스는 최근 SK에게는 패했지만, LG를 상대로 승리를 챙기며 연패에 빠지는 것을 면했다. 전자랜드와의 첫 맞대결에서는 96-91로 현대모비스 승. 당시 경기는 숀 롱이 점차 팀 적응을 마치면서 함지훈이 포스트, 전준범이 외곽슛을 터뜨리며 승리를 챙긴 경기였다.

여기에 최근 간트의 지원사격도 든든한 상황에서 현대모비스는 홈 3연전을 어떻게 마무리하는지가 관건. 이날 승리를 챙긴다면 홈 2연승과 더불어 3위, SK와의 승차를 반 경기차로 좁히면서 휴식기를 맞이할 수 있다.




전자랜드도 마찬가지. 이번 경기를 잡는다면 KCC와 공동 1위, 패한다면 SK에게 ‘공동’ 2위 자리를 허락하게 된다. 최근 전자랜드는 KCC, 오리온에게 패, 시즌 첫 연패를 맞이하며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지난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했던 차바위는 브레이크 이후에야 투입된다. 유도훈 감독은 허벅지가 1.5cm 가량 찢어져 피가 고였고, 이 피가 빠지고, 아무는데 3주 정도 걸릴 것 같다“고 했다. 지난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차바위는 35분 35초간 출전, 팀내 가장 많은 시간을 뛰며 18득점 7리바운드로 공수에서 중심을 잡았다.

전자랜드로서는 출전 선수들이 모두 한발 더 뛰는 움직임을 보여야 할 때다.

▶ 원주 DB(4승 11패, 10위) vs 부산 KT(6승 9패, 9위)
오후 7시 @원주종합체육관 / SPOTV, SPOTV ON
- 630일 만에 허웅, 허훈의 형제 대결
- 경기당 9.6개의 3점슛, 어느 팀이 더 터질까
- 3연승의 주역 브라운, DB전도 이끌까

두 시즌 만에 허웅과 허훈의 형제 매치가 성사됐다. 그간 부상으로 엇갈려왔던 형제가 마침내 매치업을 이룬다. 마지막 경기였던 2019년 2월 28일은 KT의 승. 승리는 동생이 챙겼지만, 그날 허훈은 24분 33초간 뛰며 2득점 3어시스트에 그쳤다. 허웅의 기록은 7득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




부상 이탈자가 많긴 하지만, DB는 15일, SK라는 대어를 잡으며 11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중심에는 17득점 4어시스트로 활약한 허웅이 있었다. 저스틴 녹스와 두경민, 여기에 막판 김훈의 결정적이 외곽슛이 결정적이었다.

KT는 KGC인삼공사를 잡은 뒤 LG, 삼성까지 잡으면서 상승세에 있다. 홈 4연전 중 3연승을 챙기면서 원정으로 떠나온 것. 이번 경기가 끝나면 휴식기를 맞이하기에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이 KT로서는 중요할 터.

DB에 김훈이 결정적인 3점포를 터뜨렸다면 KT에서는 김영환과 김종범이 중요한 순간에 3점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챙겼다. 양 팀 모두 경기당 9.6개의 3점슛을 터뜨리고 있기 때문에 외곽 수비를 얼마나 견디느냐가 중요하다.




또한 DB로서는 브랜든 브라운의 에너지를 얼마나 떨어뜨려 놓는지가 관건일 터. 올 시즌 브라운은 존 이그부누의 대체 선수로 KT에 왔으며, 5경기에서 17.6득점 11.4리바운드 6.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T의 분위기 반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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