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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0-10-16 19:11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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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ian Foreign Minister Francois-Philippe Champagne, left, greets Belarusian opposition leader Svetlana Tikhanovskaya prior to their meeting at the Kempinski hotel in Vilnius, Lithuania, Friday, Oct. 16, 2020. (AP Photo/Mindaugas Kulbis)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각종 식음료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대신 각종 배달 서비스를 통해 음식을 주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요식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들 입장에서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으로 대표되는 배달 서비스가 위기극복을 위한 ‘동아줄’이 된 셈이다.

하지만 한 매장에서 여러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니 자영업자들은 혼란스럽기 그지없다. 각 배달 업체마다 수수료나 정산 방법, 배달 구조 등의 시스템이 다른 데다 뭔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의 대처 방법 역시 종잡기가 힘들다. 무엇보다도 점주들은 저런 복잡한 환경속에 사업을 영위해 나가는 동안 내가 과연 제대로 수익을 내고 있는 지의 여부 조차도 감을 잡기가 힘들다는 것이 가장 문제다.


㈜푸드노트서비스 강병태 대표 (출처=IT동아)


이런 와중에 ㈜푸드노트서비스가 이런 자영업자들의 고민을 해결할 만한 통합 매출/정산/손익 관리 플랫폼인 ‘장부대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하 SKT)의 유망 스타트업 지원 사업인 빅데이터 액셀러레이터(BigData Accelerator) 1기 선정 업체 중 하나이기도 한 푸드노트서비스는 올해 11월 중 장부대장 서비스를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취재진은 장부대장을 개발한 푸드노트서비스 강병태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서비스를 개발한 취지, 그리고 그가 바라보는 음식 배달 시장의 현황에 대해 들어봤다.

Q1.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한다

: 본인은 프로그램 개발자 출신이다. 1995년 AT&T가 한국 진출을 할 때 스카우트되어 이마트의 POS, 점포 운영 시스템을 비롯한 IT 플랫폼을 구성하는 등, 제법 큰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했다. 그러한 와중에 영업 활동에도 흥미를 느꼈고 2001년에 금융기관 위기관리 및 POS 시스템 기업 ‘유니타스’를 공동 창업했다. 2017년에는 네이버 및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에서 POS 소프트웨어 부분의 투자를 받아 ‘푸드테크’로 분사했으며, 2년간의 활동으로 업계 1위에 올랐다. 그리고 작년에 우아한형제 측에 회사를 판 후 지금의 푸드노트서비스를 설립했다.

Q2. 장부대장 서비스를 기획하게 된 이유는?

: 2007년부터 배달 시장에 발을 들이고 있어 업계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 오토바이를 타고 직접 배달도 해봤다. 배달 시장은 서비스마다 수수료나 시스템이 다른데 유사한 서비스가 120여개에 이른다. 그러다 보니 정산에 어려움이 크고 손익을 가늠하기도 힘들다. 게다가 각종 변수, 직원관리의 고충, 까다로운 대출 등 자영업자들을 힘들게 하는 요소가 많다. 다수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통합적으로 일목요연한 매출정산이나 간편 손익장부 작성이 가능하며 온라인 즉시 대출 등의 기능도 갖춘 ‘디지털 비서’ 같은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다. 그게 바로 장부대장이다.엔트리파워볼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푸드노트서비스의 장부대장 (출처=IT동아)


Q3.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영업자들을 곤란하게 하는 대표적인 사례는?

: 이를테면 반품이나 취소가 발생하는 경우, 어떤 배달서비스는 꼭 본사에 전화를 해야 한다. 그리고 배달 실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여러 지역의 라이더(배달원)을 공유해서 이용하는 일부 배달 서비스에서 자주 그런 일이 일어난다. 그 외에 간혹 라이더가 부정행위를 할 때도 있다. 특히 선결제가 아닌 후결제로 음식을 주문했을 때 종종 발생한다. 가맹점이 아닌 라이더 명의의 카드 결제기로 결제를 하는 경우도 있고, 고객에게 현찰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카드로 결제를 한 후 영수증만 매장에 준 후 바로 결제 취소를 해버리는 사례도 있었다. 장부대장을 이용하면 이렇게 점주가 직접 파악하기 힘든 변수들까지 세세하게 체크할 수 있다.

Q4. 자영업자들이 장부대장을 통해 매출 신장을 기대할 수 있는가?

: 장부대장을 통해 점주들은 좀더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 음식 배달업에서 가장 중요한 데이터는 바로 고객의 주소 목록인데 배달 서비스 업체에선 점주에게 주소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거나 임시로만 공유한다. 하지만 장부대장에서는 마케팅을 위한 주소 데이터를 공유한다. 이를 이용해 재주문율 등의 중요한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메뉴의 구성을 바꾸는 등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짤 수 있다. 그 외에 주문수 대비 고객 댓글의 호응도 분석, 깃발(배달의민족) 투자 대비 주문 수량의 효율성 분석, 상권 분석 등의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우리가 확보한 빅데이터 및 AI 기술 덕분이다.


Q5. 향후 계획은?

: 일단 11월 중에 매출정산이나 손익장부 기능을 중심으로 장부대장을 출시한 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점포를 확보하면 온라인 대출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민은행과 협력해 잔액조회 및 거래내역 조회 등을 위한 API를 연결시켜 뒀다. 고객의 현금 흐름을 파악해야 대출 기간이나 이자 등을 정할 수 있는데, 우리는 서비스를 하고 은행은 빅데이터를 얻을 수 있으니 서로에게 모두 좋다. 그리고 은행들은 소상공인 시장에 매우 관심이 많기도 하다.

Q6. 기업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은 없는가?

: 직원, 특히 그 중에서도 개발자 부족이 가장 큰 어려움이다. 좋은 인재를 확보하려면 일단은 재미있게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노션(Notion) 협업 도구를 활용해 회의시간을 최소화했으며, 퇴근을 할 때 인사를 할 필요가 없도록 해서 눈치 안 보고 퇴근이 가능하게 했다. 그 외에 휴가를 신청할 때 사유를 쓰지 않도록 하는 등, 소소하지만 직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사내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요즘 마스크 때문에 직원들의 표정을 잘 볼 수 없지만 그 안에 미소가 가득하길 바란다.


㈜푸드노트서비스 강병태 대표 (출처=IT동아)


Q7. SKT의 스타트업 지원 사업은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가?

: SKT의 빅데이터 액셀러레이터 사업에 선정되어 여러 도움을 받았다. 특히 유용했던 것이 한달에 1~2회씩 진행되는 투자 및 마케팅 교육이다. 다음 교육 주제는 구글 애널리틱스 분석인데 이 역시 기대하고 있다. 이런 대기업의 스타트업 지원 사업은 꼭 참여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를 통해 대기업의 비즈니스를 더 잘 알 수 있게 되며 자기 회사를 널리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Q8. 마지막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 사실 누군가 외식업을 하겠다고 문의한다면 쉽게 추천하기 힘들다. 그만큼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열심히 일은 했는데 얼마나 이윤이나 손해가 발생했는지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이런 분들에게 자신의 사업을 직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 심지어는 이 사업을 계속해야 하는지, 혹은 그만 둬야 하는 지의 여부까지 AI와 빅데이터의 힘으로 분석해 드릴 수 있다. 자영업자 분들의 힘이 되어드리고자 하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

동아닷컴 IT전문 김영우 기자 pengo@donga.com
2차전지 후공정 장비 제조
인수가격 1,000억원

피앤이솔루션 포메이션 장비
[서울경제] 코스닥 기업 원익홀딩스가 2차전지(전기차 배터리) 소재·장비업체 피앤이솔루션(131390)을 인수한다.

16일 원익홀딩스는 피앤이솔루션 주식 520만주를 1,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후 지분율은 35.1%가 된다. 원익홀딩스는 계약금의 10%인 100억원은 이날 지급하고 잔금 90%는 오는 12월 18일 납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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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이솔루션의 주력 사업은 2차전지로 쓰이는 리튬이온 전지 등에 전기가 제대로 주입(활성화)되는지 수명이나 성능을 검사하는 후공정 장비다. 주력 제품은 포메이션과 사이클러 장비다. 포메이션 장비는 충전을 통해 방전 상태의 전지를 활성화하고, 방전용량을 검사하는 데 쓰인다. 사이클러는 다양한 2차전지의 성능, 수명 검사 및 시험 평가 등에 필요한 장비다. 국내 3대 배터리 업체인 LG화학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이 고객사다.

원익홀딩스는 “사업구조 다각화를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윤희기자 choyh@sedaily.com
[해외야구] 최지만 극적인 동점포…탬파베이는 끝내기 패배

[앵커]

탬파베이 최지만이 올해 가을야구 두 번째 홈런을 극적인 동점 솔로포로 장식했습니다.

가을만 되면 작아지는 선수인 커쇼는 올해도 중요한 경기에서 무너져 다저스는 벼랑에 몰렸습니다.

메이저리그 소식,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탬파베이가 2대 3으로 끌려가던 8회 타석에 등장한 최지만.

조시 제임스의 시속 155km짜리 강속구를 벼락같은 스윙으로 잡아당겨 비거리 136m짜리 대형 홈런으로 연결합니다.

팀 내 최고의 분위기메이커가 터트린 홈런에 더그아웃 분위기는 말 그대로 흥분의 도가니.

최지만은 무심한 듯 배트 플립을 선보이며 동료들에게 화답합니다.

올해 포스트시즌 2호 홈런 포함 2타수 2안타 2볼넷으로 네 차례 출루한 최지만은 가을야구에서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최지만 / 탬파베이 레이스> "계속 몸쪽을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그때 딱 때맞춰서 들어온 게 잘 맞았습니다 타이밍이."

그러나 기쁨도 잠시.

탬파베이는 9회말 코레아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해 3대 4로 졌습니다.

7전 4승제 챔피언십시리즈에서 3연승 뒤 2연패를 당한 탬파베이는 이제 쫓기는 처지가 됐습니다.

5회까지 단 한 점만을 내주며 호투하던 다저스 에이스 커쇼가 6회 선두타자를 내야 안타로 내보냅니다.

곧이어 프리먼과 오즈나에게 연속 2루타를 두들겨 맞고 1대 3으로 역전을 허용한 뒤 마운드를 떠납니다.

6회에만 여섯 점을 허용해 승기를 내준 다저스는 2대 10으로 완패해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벼랑에 몰렸습니다.

5이닝 4실점으로 무너진 커쇼는 포스트시즌에서만 12번째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대호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러셀의 남아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이틀 연속 선발 제외' 러셀, '이제는 증명할 시간이 많지 않다' 최근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 러셀이 동료들과 함께 훈련했다.

MLB 올스타 출신이며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한 최고의 경력을 가진 러셀이지만 KBO리그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KBO리그 데뷔 초반에는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으나 시간이 지날 수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번 타자까지 역할을 수행하던 방망이는 찬스를 번번히 살리지 못했으며, 수비에서도 실책을 연발하며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KBO리그 62경기에서 타율 0.251 2홈런 31타점, 수비에서도 실책을 12개나 기록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KBO리그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자신감 없는 플레이가 늘어나고 있다.

환경이 바뀌면 적응기를 겪기 마련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이기에 최고의 외국인 타자 영입을 기대했던 키움으로써는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15일 수원 KT 위즈 전과 16일 고척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러셀은 별다른 부상이 없는데도 성적 때문에 선발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이름값이 뛰어난 선수라도 부진한 성적에는 더 이상 선발 출전을 보장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키움은 다른 팀에 비해 올 시즌 남아 있는 경기가 많지 않다. 포스트시즌도 대비해야 하지만 남아있는 경기에서 최대한 승수를 쌓아야 가을야구에서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러셀은 남아있는 기간 동안 개인과 팀 모두를 위해 반드시 반등이 필요하다. 명예 회복을 위해 증명해야 할 시간이 많지 않다.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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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훈련을 하고 있는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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