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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0-10-08 14:24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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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영업실적을 냈습니다.

2년만에 최대실적인데, 모바일과 TV판매 호조 등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배삼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12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 분기 대비 50.92%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도 58.1% 늘었습니다.

3분기 매출은 66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45% 증가했습니다.

만약 이달 말 발표되는 확정실적에서도 66조원이 유지되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비율인 영업이익률은 18.6%로 상반기보다 개선됐습니다.

당초 시장 전망치 영업이익 10조원대보다 크게 상회한 수치입니다.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은 것은 '반도체 슈퍼 호황기'로 불리는 2018년 4분기 10조8천억원을 기록한 이후 7분기 이후 처음입니다.

삼성전자가 3분기 코로나19와 미중 무역분쟁 등 불확실성 속에 깜짝 성적을 낸 것은 모바일과 TV·가전 등 세트 부문의 호조가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입니다.

증권가에서는 갤럭시 노트20 시리즈와 갤럭시Z플립2 등 스마트폰 전략 모델의 글로벌 판매 호조로 모바일 부문에서는 4조원 후반대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비대면 판매가 늘면서 오프라인 매장에 지불하는 마케팅 비용이 감소한 것도 수익 증가에 기여했습니다.

코로나로 억눌렸던 보복 소비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면서 소비자 가전부문에서도 1조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반도체는 당초 서버용 메모리 수요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상반기보다 부진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분기 5조원대 영업이익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실적을 올린 것으로 관측됩니다.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화웨이가 긴급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 주문량을 늘리면서 선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졸지에 아버지 잃고 범죄자 아들 된 아이"
"성의 없는 태도에 유족과 국민 분노 느껴"
"편지 제대로 읽어보셨는지 상당히 의문"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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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북한군 총격에 숨진 공무원의 아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를 거론하며 "대통령이 이 편지를 제대로 읽어봤는지 의문스럽다"고 비판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8일 비대위 회의에서 "지난번 우리나라 해수부 공무원이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서 살해되고 불태워진 일이 있은 후에 아버지를 잃은 아들이 눈물로 쓴 편지를 대통령에게 보냈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졸지에 아버지를 잃고 범죄자의 아들이 되어버린 아이의 두려움과 불안함이 느껴지는 편지를 끝까지 읽기가 어려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대통령이 이 편지를 제대로 읽어보셨는지 상당히 의문스럽다"면서 "사람이 먼저라며 국민의 아픔을 보듬겠다던 대통령이 어디 딴 데로 가 계시지 않는가 생각한다. 대변인 뒤에 숨어 영혼 없는 답변만 내놓은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맹비난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유가족 아픔을 돌보지 못하는 메마른 감수성 수준을 보여준 것 같다. 성의 없는 태도에 유족이 아닌 국민들도 분노를 느끼고 있다"며 "차라리 답변을 안 하는 게 아이들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을 거라는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이 아들에게 편지의 답장을 하겠다고 했는데 아이들은 편지가 아닌 대통령의 대통령다운 행동을 보여주기를 바랐던 것 같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 진상을 밝히고 국민께 사죄하고 북한의 책임을 당당하게 물어주셔야겠다"며 "시간이 지나면 잊힐 것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국민들은 국가의 존재 이유에 대해 대통령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숨진 공무원의 아들은 지난 5일 공개된 자필 편지에서 부친 월북설에 대해 "(아빠는) 수영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다. 39㎞를 그것도 조류를 거슬러 갔다는 것은 진정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님께 묻고 싶다"며 "지금 저희가 겪는 이 고통의 주인공이 대통령님의 자녀 혹은 손자라고 해도 지금처럼 하실 수 있겠느냐. 국가는 그 시간에 아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왜 아빠를 구하지 못하셨는지 묻고 싶다"고도 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나도 마음이 아프다"며 직접 답장을 쓰겠다고 대변인을 통해 밝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긴급돌봄서비스를 하고 있는 사회서비스원 돌봄종사자들과 영상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0.10.08. scch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전국 돌봄종사자들에게 "국민들은 여러분을 통해 어려울때 국가가 내 삶을 지켜줄 것이라는 든든한 믿음과 함께 안도감을 느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사회서비스원 돌봄종사자 영상간담회'에 참석해 "코로나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회서비스원은 공공부문이 사회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선도적 제공기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설립되는 기관이다. 2019년 서울·경기·대구·경남 등 4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운영된 뒤 2022년까지 17개 광역자치단체로 확대된다.

문 대통령은 "우리사회의 고령화와 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 복지와 사회 안전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코로나 위기를 맞아 우리는 그 소중함을 다시 깨닫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돌봄과 같은 대면서비스는 코로나와 같은 비상상황에서도 공동체를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 노동"이라며 "공동체에 꼭 필요한 대면활동을 하면서 스스로는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필수노동자는 국가의 특별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정부는 지난 6일 '필수노동자 안전 및 보호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며 "과로사, 위험에의 노출과 같은 극한상황으로부터 보건의료종사자, 돌봄종사자, 택배기사, 배달종사자, 환경미화원을 보호하고 합당한 대우를 받도록 맞춤형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필수노동자에 대한 공정한 보상과 안전망 확대를 위해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파워볼실시간

문 대통령은 또 "사회서비스원 법안이 조속히 통과 돼 법적 근거를 갖추도록 국회에서도 뜻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치매국가책임제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또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고용·사회안전망 강화는 한국판 뉴딜의 토대다. 이를 위해 총 28조4천억 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 롯데 훌리오 프랑코 3군 총괄코치.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지난 5년간 롯데 자이언츠의 타선을 책임졌던 훌리오 프랑코(62·도미니카공화국) 잔류군 총괄코치가 정든 한국을 떠났다.

롯데 사정이 밝은 관계자는 8일 “프랑코 코치가 구단과 계약이 만료돼 한국을 떠났다. 최근 롯데의 퓨처스리그 공식일정도 모두 끝나면서 선수단과도 작별 인사를 나눴다고 알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롯데 관계자 역시 “프랑코 코치와 계약이 올해로 만료돼 6일 선수단과 끝인사를 나눴다. 짧게는 1년, 길게는 5년간 정이 든 선수단 모두 눈물을 흘리며 프랑코 코치와 송별했다. 프랑코 코치는 다음날인 7일 고향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떠났다”고 설명했다.

프랑코 코치는 메이저리그는 물론 KBO리그와 일본프로야구(NPB)를 거치며 오랜 기간 활약한 철인으로 유명했다. 198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해 2007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은퇴할 때까지 2527경기 타율 0.298 173홈런 1194타점 1285득점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또, 1995년과 1998년에는 NPB 지바 롯데에서 활약했고, 2000년에는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로 건너와 타율 0.327 22홈런 110타점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평균적인 은퇴 시점을 훌쩍 넘긴 49살까지 현역으로 뛴 프랑코 코치는 이후 멕시코와 미국 독립리그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은 뒤 2015년 롯데 2군 타격코치로 부임해 다시 한국과 연을 맺었다. 이어 1군 타격코치와 2군 타격코치를 두루 지냈고, 올해 잔류군 총괄코치를 역임했다.

그러나 프랑코 코치와 롯데의 동행은 올해로 끝을 맺게 됐다. 향후 행선지는 아직 미정이다.

롯데 관계자는 “최근 들어 3군 선수단 규모가 축소되면서 프랑코 코치의 몫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었고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다. 대신 새 직장을 빨리 구할 수 있도록 퓨처스리그 종료와 함께 작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 롯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훌리오 프랑코 코치(오른쪽)와 크리스 옥스프링 코치. ⓒ롯데 자이언츠


'깜짝 복귀' 손흥민 맨유전 2골 1도움

[댓글 달기] 가을야구 막판 5강 탑승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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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토론회서 발언하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왼쪽)과 카멀라 해리스 미 민주당 부통령 후보. 솔트레이크시티=AFP연합뉴스
CNN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부통령 후보 간 7일(현지시간) TV 토론이 끝난 뒤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해리스 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CNN 조사에서 해리스가 이겼다는 응답자가 59%에 달했으나 펜스 부통령이 이겼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38%에 그쳤다. CNN이 토론 시작 전에 실시한 조사에서 부통령 후보 중 누가 이길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해리스 61%, 펜스 36%로 나타났다. 이는 실제로 토론이 이뤄진 뒤 실시한 승자 조사와 비슷한 수치이다. CNN은 여론 조사 기관인 SSRS와 함께 609명의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전화 여론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CNN은 진보 성향의 매체로 이 방송 시청자 중에는 민주당 지지 후보가 더 많다.

부통령 후보 호감도 조사에서는 해리스 후보가 토론 전에는 56·% 대 41%로 펜스 부통령에 앞섰다. 토론이 끝난 뒤 실시한 조사에서는 해리스 후보 호감도가 63%로 7%포인트가 올랐고, 펜스 부통령 호감도는 41%로 토론 전과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통령 후보의 자질 조사에서는 해리스 후보의 자질에 63%가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펜스 부통령에 대해서도 65%가 긍정적으로 평가해 두 후보가 비슷한 평가를 받았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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