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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1-02-23 07:34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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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나경원 맞대결시
박 후보, 42.9%로 '승'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연합뉴스

[서울경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양자대결 구도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예비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를 오차 범위 내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PNR리서치가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의 공동 의뢰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안 후보와 박 후보의 양자 대결을 가정할 경우 안 후보(41.9%)가 박 후보(39.9%)를 2%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파워볼게임

안 후보는 여성(39.5%)보다 남성(44.4%)에게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강동·서초·송파구에서 안 후보(52.2%)가 박 후보(30.3%)를 20% 포인트 넘게 앞섰다. 마포·서대문·은평·강서·관악·구로구에서는 박 후보의 지지율(46.1%)이 안 후보(34.8%) 보다 11.3% 포인트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18세~20대(46.8%), 60대 이상(41.1%)에서 안 후보가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반면 30·40·50대에서는 박 후보가 안 후보를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성향별로 보면 중도성향에서 안 후보(48.5%)가 박 후보(33.7%)보다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연합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예비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 박영선 후보와 양자대결을 펼칠 경우 박 후보(42.9%)가 나 후보(38.0%)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박 후보(41.5%)가 오 후보(31.6%)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한편 이번 선거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는 ‘여당 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48.5%)이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40.0%)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8~19일 서울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814명에게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무선)으로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4%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혜린 기자 r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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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고의 4일’ 무엇이 마음 돌렸나

사의 표명 후 휴가를 떠났다가 복귀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가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18일 오전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이틀간 휴가를 내고 주말까지 나흘간 ‘숙고의 시간’을 갖기로 했을 때만 해도 사퇴를 굳히는 수순이라는 관측이 여권에서도 지배적이었다. 일부에서는 신 수석이 그날 여민관(비서동)에서 짐을 싸서 나갔고, 지인들에게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평생 만나지 않겠다”는 문자메시지를 전달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20년 인연’의 항명 구도 부담

22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한 신 수석에게 참석자들의 시선이 쏠렸지만 별다른 발언이나 움직임 없이 전방만 응시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의 거듭된 만류에도 사의를 고수하던 그가 마지막 순간 물러선 것은 이번 사안이 레임덕(임기 말 권력 누수) 우려로 이어지는 등 정권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애초 박 장관과의 갈등에서 비롯됐지만 이후 문 대통령과 ‘20년 인연’으로 알려진 자신이 항명하는 구도로 흘러가면서 부담을 느낀 그가 결정권을 문 대통령에게 넘기며 상처를 최소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과정에서 신 수석과 신뢰 관계가 있는 여권 고위층들은 물밑 접촉과 설득 노력을 이어 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태를 서둘러 봉합해야 한다는 여권 수뇌부의 공감대 속에 신 수석과 갈등을 빚은 당사자인 박 장관은 지난 18일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면서 소통 부족의 책임을 인정했다. 앞서 청와대는 이례적으로 신 수석의 사의 표명 배경을 낱낱이 밝히는 한편 대통령이 만류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복귀의 명분을 줬다. 신 수석에 대한 설득과 함께 박 장관의 유감 표명 등 전방위 작업이 이뤄진 셈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휴가를 가서 4일을 보내는 사이에 여권에서 신 수석을 아끼는 분들의 설득 작업과 조언이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만 밝혔다.파워볼

●“대의 생각해 결정했을 것”

앞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19일 “소수의 고위급 소통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 대표와 가까운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표가 직접 움직이거나 당에서 역할을 한 것은 없는 걸로 안다”고 전했다. 신 수석이 최근까지도 사의를 굽히지 않았던 터라 문 대통령의 메시지가 지난 나흘 새 다시 한번 직간접으로 전달됐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검찰발 메시지들이 뒤섞이면서 논란이 확산하는 과정에 신 수석도 부담을 느꼈고, 상당 부분 오해가 해소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신 수석과 오랜 인연이 있는 검찰 출신 법조계 인사는 “애초 개인감정 때문에 그랬던 건 아니었던 것으로 안다”며 “결국 대의를 생각해 마지막에 결정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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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실태 파악 및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이 사건' 2차 공판날인 17일 오후 경기 양평군 정인양의 묘지에 판사봉이 놓여 있다. 2021.2.1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류석우 기자 = 법무부가 아동인권 문제에 신속하고 책임있게 대응하기 위해 아동인권보호 특별기구를 만든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19일 '아동인권보호 특별추진단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다. 이 훈령은 이날부터 시행됐다.

특별추진단이 맡는 업무는 Δ아동학대 및 아동보호 실태 파악 및 제도 개선 Δ아동학대범죄에 대한 형사사법 대응시스템 개선 Δ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등 법령 개정 Δ아동학대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실시 Δ관련 통계 수집 Δ아동학대 대응협의회 설치 및 운영 Δ관계부처 업무 협의 Δ각종 현안 대응 등이다.

단장은 이상갑 법무부 인권국장이 겸임하며 단장을 보좌하기 위해 아동인권보호 특별추진반을 두도록 규정됐다. 특별추진단은 단장과 추진반장을 제외하고 7명으로 구성되며 관련 분야 전문가를 전문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추진단 구성은 이미 완료된 것으로 파악됐다. 추진단은 최초 설치 후 최대 6개월간 운영된다.

박범계 장관은 장관 후보자로 있던 지난 1월 "법무부 장관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면 아동인권보호를 위한 특별기구를 만들어 한국 사회의 아동인권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만들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sewr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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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엄우종 ADB 사무총장, 김헌 AIIB 남아시아국장 임명에 축하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사무총장에 엄우종 ADB 지속가능개발·기후변화국장이 선임되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사회인프라투자국장에 김헌 전 ADB 남아시아 국장이 임명 예정된 것과 관련해 “뛰어난 개인역량에 정부의 적극 지원 그리고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이 상호상승 효과를 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엄 사무총장 선임 및 김 국장 임명에 대해 축하 인사를 건네며 이 같이 밝혔다. 한국인이 ADB 최고위급에 진출한 것은 15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국제기구에 한국의 인재들이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왔다. 저도 2018년 ADB 총재 면담 등 여러 계기에 국제금융기구에 우리 고위직이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한 바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두 한국 인재의 성과를 계기로 신남방신북방 국가 등 아시아 지역 포용 노력과 인프라, 에너지, 보건의료, 기후변화 등 다양한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안영국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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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ity of Dallas Public Service Officer looks over the program before the funeral service for Dallas Police officer Mitchell Penton at Prestonwood Baptist Church in Plano, Monday, Feb. 22, 2021. Penton was killed Saturday, Feb. 13, 2021, in a crash involving a drunk driving suspect. (Tom Fox/The Dallas Morning News via AP, Pool) POOL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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