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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0-11-26 07:57 조회16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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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트롯맨 F4의 영탁과 이찬원이 극과극의 한방검진 결과를 받았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의 한방 건강검진, 제2회 트육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트롯맨들은 한의사 이경제를 만나 한방 건강검진에 나섰다. 이경제는 혓바닥을 통해 멤버들의 건강상태를 진단하고자 했다.

임영웅은 전반적으로 좋았지만 혓바닥에 백태와 황태가 고루 분포, 건강에 녹이 슬어 있는 상태였다. 이찬원은 백태가 두터운 혓바닥을 드러냈다. 이경제는 이찬원의 혓바닥을 보더니 거의 80대 노인의 건강상태라고 진단했다.

영탁은 호르몬 쪽이 안 좋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80%가 좋은 상태라 멤버들 중 가장 높은 건강점수를 받았다. 장민호는 혓바닥의 백태가 드넓은 상태로 피로가 많고 등과 옆구리가 안 좋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경제는 장민호의 경우 어혈을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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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제는 혓바닥에 이어 진찰봉으로 귀를 눌러서 알아보는 건강체크도 진행했다. 영탁이 별다른 통증을 느끼지 못하며 타고난 건강체질이라는 진단을 받은 반면 이찬원은 이번에도 많은 통증을 느껴 걱정을 샀다.

이경제는 이찬원을 위한 침 치료에 나섰다. 이찬원은 머리부터 귀, 손까지 침을 맞았다. 이찬원은 귀에 침을 맞을 때 아파했지만 막상 맞고 나니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영탁은 길이가 긴 장침을 팔에 맞았다. 이경제는 장침으로 인한 통증이 느껴질수록 허리가 풀린다고 얘기했다. 영탁은 실제로 장침을 맞더니 한결 허리가 편해졌다고 말했다.

트롯맨들은 제2회 트육대를 개최해 각자 팀을 꾸려서 나섰다. 장민호는 박구윤, 류지광과 선녀와 나무꾼 팀을 이뤘다. 임영웅은 신선한 챔피웅 팀으로 신인선, 이대원과 함께했다. 영탁은 천명훈, 성원이와 영탁스클럽 팀으로 뭉쳤고 이찬원은 지난번 제1회 트육대 때 같이한 황윤성, 김희재와 소년시대로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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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맨들은 1등 팀에게 주어지는 한우선물세트를 위해 1라운드로 인간컬링을 시작했다. 임영웅이 이끄는 신선한 챔피웅 팀이 60점을 획득하며 승리를 했다. 이에 다른 팀들이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제안했다.

임영웅이 보너스 게임을 수락하면서 점수 2배를 걸고 다시 한 번 인간컬링이 진행됐다. 원래 30점이던 영탁스클럽 팀은 60점을 획득, 신선한 챔피웅 팀을 제치고 최종 1위에 올랐다.

2라운드는 베개싸움으로 진행됐다. 예선전을 거쳐 영탁스클럽 팀과 신선한 챔피웅 팀이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두 팀은 3전 2선승제인 결승전에서 1대 1로 한 번씩 승리를 주고 받았다. 마지막 대결에서 신선한 챔피웅 팀이 승리하며 2라운드 1등을 차지했다.

트롯맨들은 3라운드에서 3인 4각 상태로 노래의 후주를 듣고 어떤 노래인 지 맞히는 듣기평가 대결에 돌입했다. 3라운드의 1등은 이찬원이 팀장으로 있는 소년시대 팀에게 돌아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여야, 尹총장 국회 출석 놓고 충돌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호중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2020. 11. 25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김도읍 “전날 윤 위원장이 尹 출석 결재”
윤 위원장 “의사일정 여야와 협의” 반박

여야는 25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직무배제 조치를 당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국회 출석 등을 놓고 충돌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윤 총장의 직무배제 사태 진상 파악을 위한 전체회의를 추진했다. 야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추 장관과 윤 총장에 대한 긴급 현안 질의를 위해 회의 소집 요구를 했다”며 야당 단독으로라도 상임위를 시작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윤 총장은 국회에서 출석을 요청하면 나오겠다고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야당 요구에 일단 회의에 응했으나 14분 만에 산회를 선포해 여야 간 승강이가 벌어졌다. 김 의원은 “어제저녁 헌정 사상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 그런 상황에 대해 즉각적으로 현안 질의를 하지 않으면 법사위에서 할 일이 뭐가 있겠느냐”고 개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윤 위원장은 “의사일정은 위원장이 여야 간사와 협의해 정하게 돼 있다”고 반박했다.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도읍 국민의힘 간사가 윤호중 위원장의 산회 선포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2020. 11. 25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윤 총장이 출발을 했다고 하니 기다리면서 전체회의를 하자’는 김 의원의 발언을 두고도 공방이 벌어졌다. 여기에 윤 위원장은 “위원회가 요구한 적도 없고, 의사일정이 합의된 것도 아니다”라며 “누구하고 이야기를 해서 검찰총장이 멋대로 들어오겠다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김 의원은 산회 후 기자들과 만나 전날 자신이 윤 위원장에게 제출한 개회 요구서를 들어 보이며 “여기 보면 윤 총장 출석 요구가 명시돼 있고 위원장이 결재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회의가 무산되자 법무부 감찰 과정의 정당성을 살피겠다며 대검찰청을 방문, 총장 직무대리를 하는 조남관 대검 차장과 면담했다. 이후 국회로 돌아온 이들은 기자들과 만나 추 장관이 밝힌 윤 총장의 비위 사실 중 판사 사찰 부분과 관련해 “‘법무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감찰을 지시한 부분이 아닌데 징계 사유로 들어왔다’고 조 차장이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일(26일) 법사위를 열고 윤 총장도 불러 비위 사실에 대한 명확한 본인 입장을 들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요십 일리치치(아탈란타).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리버풀이 안방에서 뼈아픈 패배를 거뒀다.

리버풀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리그 4차전에서 아탈란타에 0-2로 졌다. 리버풀은 승점 9점으로 조 1위를 지켰고, 아탈란타는 7점으로 16강행 희망을 이어 가게 됐다.

치열한 힘싸움이 벌어졌다. 지난 맞대결 결과를 의식한 듯 아탈란타가 조금 더 신중하게 압박 시작점을 잡았다. 로테이션을 가동한 리버풀 역시 촘촘하게 수비진을 세우면서 맞섰다.

아탈란타가 초반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4분 모하메드 살라의 패스미스로 시작된 역습에서 요십 일리치치가 왼발 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9분로빈 고젠스가 왼쪽 측면으로 돌아서 침투한 뒤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알리송 골키퍼가 반사적으로 막았다. 전반 10분 알레한드로 고메스가 니코 윌리엄스의 공을 빼앗은 뒤 시작된 역습에서 날카로운 오른발 슛을 시도했다.

전반 중반 이후 아탈란타가 점유율은 잡았지만 공격적으로 찬스를 만드는 데는 애를 먹었다. 위험 지역에 들어가면 리버풀의 거센 압박에 밀려 돌아나오길 반복했다.

리버풀이 전반 종료 직전 득점 기회를 놓쳤다. 전반 44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밀너가 짧게 연결했다. 커티스 존스가 돌아뛰는 치미카스에게 내줬다. 코스타스 치미카스의 크로스를 반대편에서 살라가 슈팅했지만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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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5분 아탈란타가 리버풀의 골문을 드디어 열었다. 고메스가 리버풀의 수비 뒤를 노리는 대각선 크로스를 시도하자, 일리치치가 쇄도해 마무리했다.

리버풀은 단번에 교체 카드 4장을 썼다. 실점 직후 디보크 오리기, 조르지뇨 베이날둠, 치미카스, 살라를 빼고, 호베르투 피르미누, 파비뉴, 앤디 로버트슨, 지오구 조타를 투입했다.

득점은 또 아탈란타 쪽에서 나왔다. 후반 19분 고메스가 다시 한번 대각선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한스 하테부르가 높이로 공을 따내자 따라들어온 고젠스가 마무리했다.

리버풀이 연이어 페널티박스 안을 향해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아탈란타의 장신 수비수들과 피에르루이지 골리니 골키퍼가 번번이 차단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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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기자] 경기 내내 20개가 넘는 슈팅을 퍼부은 맨체스터 시티가 4연승을 거두며 챔피언스리그 16강행을 확정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26일(한국시간) 새벽 그리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C조 4차전 올림피아코스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 포든의 선제골이 나오면서 맨시티의 승리로 이어졌다.

맨시티는 조별리그 4연승을 달리며 승점 16을 적립했다. 남은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맨시티는 이날 추가 시간까지 포함해 21개의 슈팅을 퍼부으며 올림피아코스를 제압했다.

맨시티는 전반 초반부터 상대를 괴롭혔다. 전반 3분 로드리가 수비가 클리어한 공을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어 전바 9분엔 포든이 왼쪽 측면을 돌파한 후 왼발 슈팅을 때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중반 이후에도 맨시티의 공격이 이어졌다. 전반 31분엔 제수스가 침투 패스를 받아 슈팅을 때렸다.

결국 전반 36분 맨시티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스털링이 왼쪽 측면을 파고들다 뒷꿈치로 내준 공을 포든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포든의 슈팅은 그래도 올림피아코스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가 전반전에 맹공을 퍼붓는 동안 올림피아코스는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들어서도 맨시티의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21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페널티박스 안 오른쪽에서 스털링이 중앙으로 연결한 공이 수비에 걸렸다. 수비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것은 실바가 뒷꿈치로 슈팅을 연결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어 후반 26분 포든이 다시 슈팅을 때렸다. 오른쪽 하프스페이스로 침투한 칸셀루가 올린 크로스를 포든이 헤더 슈팅을 연결했다. 후반 30분엔 실바가 포든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때렸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올림피아코스는 후반 43분에야 첫 슈팅을 때렸다. 포르투니스가 맨시티 공을 끊어낸 후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득점과는 거리가 멀었다.

맨시티는 경기 막판까지 주도권을 잃지 않았고 1-0 승리로 경기를 매조지했다. /raul1649@osen.co.kr
기아차 파업하던 날 ‘조용한 행보’… 고심 깊어지는 소통 경영
鄭, 6개월 새 4대 그룹 총수 모두 회동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 찾아가 만나
전기차 배터리팩 경량화 가능성 검토
사장단 대동 않고 기념사진 공개 안 해


기아차 9년 연속 파업… 해결 방안 주목
업계 “협상 타결 후 노조와 직접 만나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5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만나 미래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로써 정 회장은 지난 5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시작으로 6월 구광모 LG그룹 회장, 7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전기차 배터리’ 회동을 한 데 이어 이날 신 회장까지 만나면서 6개월 사이 5대 그룹 내 자신을 제외한 총수 모두와 단독 회동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하지만 기아자동차 노조가 공교롭게도 이날부터 사흘간 부분 파업에 돌입하면서 ‘소통 경영’을 내세운 정 회장의 고심은 더욱 깊어지는 모양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 회장은 이날 경기 의왕시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에서 신 회장과 회동했다. 롯데케미칼은 다양한 첨단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고기능성 미래차 소재도 연구·개발하고 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개발 중인 전기차와 수소차의 경량화를 위한 롯데케미칼의 플라스틱 제품군을 살피고자 이날 회동을 제안한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배터리팩은 400㎏을 초과할 정도로 무거운 까닭에 전기차 최대 주행거리를 늘리려면 소재의 경량화가 필수적이다.

정 회장은 이날 앞서 진행된 다른 기업 총수와의 회동 때와는 달리 사장단을 대동하지 않고 최소한의 비서진만 데리고 사업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회장과 악수하며 찍은 기념사진도 공개되지 않았다.

정 회장이 이날 조용한 행보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재계에서는 ‘기아차 파업’ 때문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기아차가 파업을 시작한 날에 정 회장의 총수 회동이 부각되면 기아차 노조의 원성을 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기아차 노조는 기본급 12만원 인상, 지난해 영업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상여금 통상임금 적용 확대,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회사 측은 현대차와 같은 수준인 기본급 동결과 성과급 150%, 코로나 특별 격려금 12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우리사주를 지급하는 안 등을 제시했으나 노조 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2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뤄 낸 ‘형님’ 현대차 노조와 달리 기아차 노조는 2011년 이후 9년 연속으로 ‘파업의 전통’을 잇게 됐다.

재계에서는 정 회장이 이번 기아차 파업을 어떻게 풀어낼지 주목하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달 30일 울산공장에서 현대차 노조 집행부와 오찬 간담회를 했다.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노조 집행부와 직접 만난 건 19년 만의 일이었다. 하지만 현대차그룹 회장이 기아차 노조 집행부와 공식 회동한 건 기아차가 1999년 현대차그룹에 인수된 이후 아직 단 한 차례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정 회장이 현대차 노조 집행부와 만나 의견을 교환했듯이 앞으로 협상 타결 이후 기아차 노조와도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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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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