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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0-11-13 15:00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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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동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3일 뉴스1 확인 결과, 김동준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받은 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았다. (관련 기사 2020년 11월13일 오전 뉴스1 보도 [단독] 김동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

이날 김동준 소속사 메이저나인도 김동준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김동준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일부 동선이 겹친 사실을 알고 안전을 위한 대비 차원에서 지난 12일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3일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 판정됐다"고 했다.

이어 "김동준 배우와 스태프들은 앞으로도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이번 일로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이고, 걱정해주신 팬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동준의 음성 판정에 따라 현재 출연 중인 JTBC '경우의 수' 제작진도 향후 촬영 방향을 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준은 극중 주연이어서 향후 남은 분량을 두고 촬영 일정 등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출발한 김동준은 가수 활동을 마무리 지은 후 배우로 더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영화 드라마 '보좌관' '블랙' '어바웃타임'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 출연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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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혜수 기자]

신파 없이는 '재기'를 노릴 수 없었던 것일까. 몇 차례나 그려진 눈물에 피곤해진 시청자들이 외면하기 시작했다.

11월 12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 멤버들은 두 번째 인생 곡 경연을 준비에 나섰다.

두 번째 인생곡 미션은 ‘가족’이란 주제로 경연곡 작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자신의 심리 상태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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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검사와 함께 멤버들은 가족을 떠올리며 눈물을 훔쳤다. 감춰둔 속내를 용기 있게 드러내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시청자들은 눈물이 지겹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첫 경연 팀 소율과 유진은 멘토 윤일상과 백지영으로부터 작사 조언을 받았다. 윤일상과 백지영은 가사 전체를 뜯어고쳐야 한다고 혹평했다. 방송 초 '미쓰백' 멤버들에게 한없이 따뜻했던 백지영과 윤일상은 온데간데없었다. 냉정하게 부족한 점을 지적하는 이들로 변해있었다.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어 버린 느낌에 소율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이제 우는 건 그만 좀. 첫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너무 자주 보이니까 감성파는 걸로 밖에 안 보여요" "우는 건 1회에서 끝냈어야 했음. 매 회 울고" "다음 곡은 좀 밝은 분위기로 만들어주세요. 우는 장면도 그만 나오게 하고요 웃으면서 보고 싶어요" "감성팔이는 이제 안 통한다. 제대로 해야지" "이게 무슨 인생곡 찾아주는 프로냐. 더 상처만 주고 더 힘들게 하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인생곡을 가지기 위해 멤버들끼리 대립 구도를 만들어가는 전개는 '재기 프로그램'이 아닌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를 바 없었다. 한 팀처럼 '으쌰으쌰' 하다가도 갑자기 돌변해 서로 경쟁하고. 이런 종잡을 수 없는 분위기와 울고 웃는 반복된 패턴에 보는 이들이 답답함을 토로했다.

'미쓰백' 멤버들에게 각자의 개성과 능력에 맞게 인생곡이 주어졌다면 조금은 다른 모습이었을 것이다. 시청자들과 멤버들도 이 정도로 속병을 앓지 않았을 것. 이미 연예계에서 한 차례 쓴맛을 본 출연진도 더는 힘들어하지 않고 웃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미쓰백'이 그저 대중에게 얼굴을 한 번 더 비출 기회만 준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듯했다. (사진=MBN '미쓰백' 방송 캡처)

뉴스엔 장혜수 zero@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KT 위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회초 투아웃 주자 1, 3루에서 KT 유한준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20.11.12.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나만 믿고 따라와."

프로야구 막내 KT 위즈의 큰 형님들이 가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팀의 창단 첫 가을야구를 이끈 유한준(39)과 박경수(36)가 포스트시즌에서도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다.

유한준은 이번 두산 베어스와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매 경기 안타를 신고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8회 2타점 동점 적시타를 날렸고, 2차전에서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차전에서는 0-0으로 맞선 8회 2사 1, 3루에서 유격수 옆으로 빠지는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수 차례 찬스를 놓쳤던 KT의 숨통을 트이게 하는 한 방이자, 이날의 결승타였다.

정규시즌 막판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아웃 우려까지 낳았지만, 빠른 회복세로 포스트시즌 무대에선 박경수는 몸을 날리지 않는 투혼을 보여주고 있다.

1차전에서는 9회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내야 안타를 기록, 간절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2차전에서 2타수 2안타 2볼넷으로 고군분투하더니 3차전에서도 안타 하나를 추가해 플레이오프 타율 0.429(7타수 3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베어스 대 kt위즈의 경기, 9회말 무사 주자없는 상황 kt 박경수가 안타를 친 뒤 1루로 세이프하고 있다. 2020.11.09. yesphoto@newsis.com
'약속'을 지킨 형님들이다.

유한준은 이번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포스트시즌에서는 고참들이 잘할 테니, 나만 믿고 따라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베테랑이라고 해서 가을야구가 긴장되지 않을 리 없다. 하지만 포스트시즌 경험이 없는 젊은 선수들의 압박감을 덜어주기 위해 총대를 메고 나섰다.

유한준은 3차전 승리 후 "'선배들만 믿고 따라오라'고 말해놓고, 부담이 됐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어떻게든 큰 경기는 고참들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 대해 고참들끼리 이야기했다. 고참들이 잘 리드해줘야 어린 선수들도 부담을 덜 수 있다"며 책임감을 내비쳤다.

2003년 프로 데뷔 후 첫 가을야구에 나서 국내 선수 최고령 포스트시즌 데뷔 기록(만36세7개월 9일)을 쓴 박경수도 "최고령답게 해보겠다"는 각오답게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제 몫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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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서 베테랑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는 가운데 이들의 선전은 더욱 돋보인다.

가을야구에 실패한 팀들은 30대 주축 선수들까지 방출하는 등 대대적인 세대교체에 나섰다. 유한준보다도 한 살 어린 1982년생 김태균과 정근우는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유한준과 박경수는 녹슬지 않은 기량으로 팀의 중심을 잡고 있다. 이들과 함께 KT의 가을도 더욱 깊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theL] 민법 제809조 제1항 헌법소원 사건 공개변론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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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촌 이내 혈족 간 혼인을 금지한 민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나는지를 놓고 헌법재판소에서 공방이 벌어졌다.

헌법재판소는 12일 민법 제809조 제1항 등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사건의 공개변론을 열었다. 이번 헌법소원을 청구한 A씨는 2016년 혼인신고를 했으나 세 달 만에 상대방 쪽에서 6촌 사이였다는 이유로 혼인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1심 법원은 민법에 따라 혼인무효 판결을 내렸고 A씨는 2심 도중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심판정에서 A씨 측은 우리나라 근친혼의 범위가 해외에 비해 너무 넓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A씨 측은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는 3촌 이상 방계혈족 사이의 혼인을 허용하고 있고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은 4촌 이상 방계혈족 사이의 혼인을 허용하고 있다"며 "8촌 이내 혈족의 혼인을 금지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했다.

민법에서 근친혼을 금지하는 것은 유전질환 때문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A씨 측은 "유전학적 관점에서 보더라도 6~8촌인 혈족 사이 혼인의 경우에는 그 자녀에게 유전질환이 발현된 가능성이 비근친혼 자녀의 경우와 거의 차이가 없다"고 했다.

결혼에 대한 관념이 변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A씨 측은 "과거와 달리 혼인은 집안과 집안의 결합보다는 인격 대 인격의 결합이라는 인식이 강해졌다"며 "8촌 이내 혈족 혼인의 금지는 시대를 넘어서는 보편타당한 윤리라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맞서 법무부는 "유전학적 측면에서 근친혼의 경우 유전적 질병의 발현 위험이 커진다는 점이 인정되는 이상 이를 고려함이 부당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해당 조항은 우리나라의 친족 관념 및 법감정을 존중하고 유전학적 고려까지 했다는 점에서 문제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참고인 자격으로 참석한 교수들도 격론을 벌였다. A씨 측 참고인으로 나온 현소혜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근친혼은 혼인과 가족이라는 사회의 기초적 생활단위를 보장하기에 필요한 최소한의 한도에서는 반드시 금지되어야 하지만 그 제도적 보장에 필요한 정도를 넘어서 개인의 자유를 무익하게 또는 과도하게 제한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법무부 측 참고인으로 나온 서종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근친혼을 어디까지 수용할 수 있는지는 해당 공동체의 구성원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 문제"라며 "입법자가 정한 근친혼 금지의 범위가 외국 입법례에 비하여 지나치게 넓다고 해서 반드시 위헌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헌법재판소 직권 지정을 받아 참고인으로 출석한 전경수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명예교수는 "민법 조항이 외국 입법례와 같이 특정 인적 집단에 대해 근친혼을 금지한 것이 아니라 '촌' 개념을 사용해 근친혼 금지의 범위를 설정한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합리적인 이유가 제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조항의 위헌성의 문제는 생물학적·유전학적 정설에 부합하는지가 아니라 오늘날의 사회변화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봐야 한다"며 "여전히 문중이나 당내를 기반으로 상례나 제례가 유지‧실천되고 있는 한 '8촌이 곧 근친'이라는 관념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보편타당한 관념이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헌재는 이날 공개변론 내용을 토대로 최종판단을 내릴 예정이다.

김종훈 기자 ninachum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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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청취율 제조기' 서인 아나운서가 심야 라디오를 맡는다.

MBC 관계자는 "오는 11월 16일 자정부터 표준FM 95.9에서 서인의 '심야다방'이 방송된다"며 "자정 라디오만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인 아나운서는 2008년 ‘좋은 하루 서인입니다.’, 2011년 ‘아이러브 스포츠’에 이어 2015년부터 ‘서인의 새벽다방’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진행한 모든 라디오 프로그램이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기록한 베테랑 DJ다.

이를 통해 DJ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에 매일 자정부터 2시까지 방송될 ‘서인의 심야다방’에 DJ로 임명됐다.

MBC 라디오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누구와도 편안히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하고 유쾌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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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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