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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0-07-14 17:07 조회4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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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미우리 타카타 호세이와 라쿠텐 다카나시가 14일 단행된 트레이드를 통해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라쿠텐 골든이글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일본 닛칸스포츠와 풀카운트 등 주요 외신은 14일 “요미우리와 라쿠텐이 각각 우완투수 타카타 호세이(22)와 좌완투수 다카나시 유헤이(28)를 교환하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요미우리는 왼손 불펜투수를 보강했고, 라쿠텐은 향후 선발 로테이션을 책임질 신예급 투수를 보유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요미우리와 라쿠텐의 올 시즌 2호 트레이드다. 지난달 25일 요미우리는 외국인타자 제러스 휠러를 영입했고, 라쿠텐은 왼손투수 이케다 하야오를 데려왔다. 코로나19 특별법으로 외국인선수 등록이 5명으로 늘어나면서 요미우리는 추가 빈자리를 채울 새 외국인타자가 필요해졌고, 카드가 맞은 라쿠텐과 맞교환을 성사시켰다.

현지 매체는 “타카타는 2018년 데뷔 후 1군에서 3경기만을 뛰었다. 경험은 적지만, 고교 시절 포스트 마쓰자카 다이스케라고 불릴 만큼 잠재력이 뛰어난 유망주였다. 향후 선발진을 담당할 우완투수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카나시는 2018년 70경기에서 1승 4패 1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지난해 48경기에서 2승 1패 14홀드 평균자책점 2.30으로 활약했다”고 설명했다.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아스널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가 북런던더비 패배 후 동료들에 대한 분노를 표했다.

아스널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에서 토트넘에 1-2로 패했다.

아스널에 뼈아픈 역전패였다. 전반 16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환상적인 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3분 뒤 세아드 콜라시나츠의 치명적 실수로 손흥민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이어 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에게 역전골까지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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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런던더비 패배 결과 아스널은 9위(승점 50)로 추락했다. 이러다간 유로파리그 출전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경기 후 골키퍼 마르티네즈는 영국 '익스프레스'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원했던 방식으로 시작하지 못했다. 우리는 아무 이유 없이 공을 포기하고 있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마르티네즈는 분노했다. 그는 "팬들에게 너무나 미안하다. 그들에게 이번 경기가 어떤 의미인지 알기 때문이다. 나는 전혀 자랑스럽지 않다. 패배가 정말 싫다. 우리는 두 번의 멍청한 실수를 범했고, 두 번의 찬스를 내줬다"고 동료들의 실수를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후반에 뒤집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경기를 잘할 때 골을 필요했다. 나는 우리가 찬스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골이 충분히 않았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훌륭한 찬스를 잡았지만 위고 요리스가 더 훌륭한 선방을 보여줬다. 우리는 그것들을 넣었어야 했다"고 공격수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신동빈 "내년 말까지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살 길 찾아야"

19일 롯데그룹 하반기 사장단 회의
"작년 대비 70%수준 경제 위축"
어려운 때 `본업 경쟁력` 재확인 강조
"내부성찰로 위기극복" 주문
"최선 개대하며, 최악 대비" 인용

백화점 등 매 주말 현장 50곳 방문
라이프스타일·업무방식 등 고민
이례적으로 직접 메시지 작성
"혁신만으론 부족" 긴장감 높여

잠실·소공 등 8곳서 영상회의
계열사 영업익 감소 발표에 `갑분싸` (갑자기 분위기 싸늘해 지기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웹 세미나(웨비나) 형태로 진행된 `2020 하반기 VCM`에 참석해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그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올해는 2019년 대비 70~80% 수준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될 것이며 '70% 경제'가 뉴 노멀이 되었다"고 진단하고 "이러한 '70% 경제'에서 살아남을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14일 열린 롯데그룹의 하반기 사장단회의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코로나가 곧 끝나고 '애프터 코로나'가 올 것이라 생각했지만, 코로나와 함께 하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가 내년 말까지는 계속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처음으로 웨비나(Webinar·웹 세미나) 형태로 진행된 이날 VCM에서 신 회장은 "1998년 IMF, 2008년 리먼 쇼크는 1~2년 잘 견디면 회복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상황"이라고 평가하고, 그간의 사업전략을 돌아봐야 한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를 외친 신 회장이 이날 특히 강조한 것은 '본업의 경쟁력'이다. 그는 "디지털 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을 이루고 새로운 사업이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가 해왔던 사업의 경쟁력이 어떠한지 재확인 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회장의 이같은 주문은 롯데그룹의 4대 축인 유통·화학·식품·호텔의 경쟁력 강화를 강조한 동시에 그룹 포트폴리오 조정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경쟁력이 약하다'고 평가되는 부분은 과감히 정리할 수도 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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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웹 세미나(웨비나) 형태로 진행된 `2020 하반기 VCM`에 참석해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은 지난 5월 초 일본서 귀국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뒤, 매주 주말이면 롯데그룹의 사업현장을 챙기면서 '현장경영'에 나섰다. 백화점, 쇼핑몰, 생산공장 등 전국의 롯데의 사업현장 40~50여곳을 직접 누비면서 코로나로 인한 라이프스타일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고민했다고 한다. 신 회장은 이날 사장단 회의를 위해 이례적으로 직접 원고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은 "직접 가서 보니 잘하는 것도 있지만 부족한 점도 보였다"고 언급하고, "이처럼 어려운 상황일수록 본업의 경쟁력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각 그룹 계열사 대표이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명확했다.

신 회장은 "업무상의 낭비를 줄이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CEO가 해야 하는 첫번째 일"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단기 실적에 얽매이지 말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본업의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해외사업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신 회장은 "생산 최적화를 위해 많은 생산시설이 해외로 나갔지만, 지금은 신뢰성 있는 공급망(Supply Chain) 재구축이 힘을 받고 있고 투자도 리쇼어링하고 있다. 국제정치적으로도 불안정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도 아직 다양한 사업의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사 간 시너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19세기 영국의 총리 벤저민 디즈레일리가 말한 "최선을 기대하며, 최악에 대비하라"를 인용하며 "코로나 기간 우리 내부를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성찰의 시간으로 만들어 함께 위 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이날 회의는 영상으로 진행돼 신동빈 회장의 표정과 몸짓 등 세밀한 뉘앙스를 파악하기는 힘들었지만 각 계열사 대표들이 급감한 영업실적을 발표하면서 순간 분위기가 싸늘해졌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롯데그룹의 한 관계자는 "각 계열사 대표들이 자신들의 영업실적은 알고 있었지만 다른 계열사의 영업실적까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을 들으면서 회의장이 숙연해졌다"고 말했다.

이날 사장된 회의에 앞서 부회장 등이 '혁신안'을 보고했으나 신 회장은 "혁신만으로는 안된다"며 긴장감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은 그동안 사장단 회의 모습은 사진공개를 하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첫 비대면 회의라는 점에서 회의모습을 공개했다. 롯데그룹은 언택트 문화 실현하고자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소공동 롯데백화점, 양평동 롯데제과 사옥 등 8개 회의실에서 소그룹 모여 웨비나 형태로 사장단 회의를 진행했다. 또 그동안 약 4~5일에 걸쳐 진행하던 사장단 회의를 올해는 하루로 간소화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황각규·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윤종민 경영전략실장, 추광식 재무실장, 정부옥 인사실장과 그룹 김교현 화학BU(부문)장, 강희태 유통BU장, 이영호 식품BU장, 이봉철 호텔BU장 등 계열사 대표이사, 임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OSEN=대구, 민경훈 기자]연장 12회말 1사 주자 2루 삼성 구자욱이 중견수 앞 동점 1타점 적시타를 날린 후 1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왼 손바닥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구자욱(삼성)이 1군에 복귀했다.

구자욱은 9일 고척 키움전 도중 왼 손바닥 통증을 느껴 6회 대타 이성곤과 교체됐다. 10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부상자 명단에 오른 구자욱은 14일 대구 KIA전을 앞두고 1군에 돌아왔다.

허삼영 감독은 14일 대구 KIA전을 앞두고 "구자욱이 돌아왔다. 오늘 경기에 나간다"고 말했다. 구자욱은 올 시즌 36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3푼1리 139타수 46안타 6홈런 26타점 24득점 7도루를 기록중이다.

삼성은 김상수(2루수)-박해민(중견수)-구자욱(우익수)-타일러 살라디노(좌익수)-이성곤(지명타자)-이원석(3루수)-이학주(유격수)-강민호(포수)-이성규(1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머니투데이 박소연 기자] [7월 베스트바이서 '솔드아웃' 속출·초대형 프리미엄 포함…재난지원금 효과 ]


/사진=베스트바이 온라인몰 캡처
북미 최대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베스트바이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TV가 줄줄이 완판되고 있다. 코로나19(COVID-19)발 팬데믹 이후 보복소비가 살아나자 업체들은 이례적인 7월 대목을 잡기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력 4K TV 모델(최저가 기준) 다수가 베스트바이 매장에서 '솔드아웃(완전 판매)' 상태다. 삼성전자의 크리스탈UHD TV 55형 제품은 이제 주문하면 2주일을 대기해야 살 수 있다. LG전자의 2020년형 55형 UHD TV와 65형 UHD 구형 모델은 모두 완판됐다.

고가 제품도 잘 팔리긴 마찬가지다. 삼성전자의 55형·65형 QLED TV(퀀텀닷 필름을 적용한 TV)와 LG전자의 55형·65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는 완판됐다. 다른 모델 중에서도 수량이 1~2개 남은 모델이 다수로 알려졌다.

75형 이상 초대형 TV도 완판 행렬에 동참했다. 삼성전자 75형·82형 QLED TV와 75형 크리스탈 UHD TV 2020년형 모델이 완판됐다. LG전자 75형 UHD TV도 구형과 신형이 모두 완판 상태다.

업계에서는 최근 북미에서 이 같은 TV 완판은 연말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시즌을 제외하면 수년간 찾아보기 드문 사례라고 본다. 현재 베스트바이에서 삼성전자·LG전자 TV는 통상적 수준의 가격 인하만 적용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달 말 미국 독립기념일 세일 기간에도 신제품 할인율을 10% 안팎으로 유지하며 수익성 방어에 나선 바 있다.

이 같은 TV 판매 선전은 지난 4월부터 미국 정부가 4인 가족에게 최대 3400달러의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서 TV 보복 수요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집안 체류시간이 늘면서 TV와 가전용품 수요는 갈수록 늘고 있다. 온라인 판매비중도 갈수록 증가하며 전체 TV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2분기 TV 시장이 바닥을 다졌는데 7월 들어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베스트바이나 아마존 등 미국의 주요 온오프 매장에서 7월 TV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200% 이상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 완판 행진이 상반기에 수요가 크게 위축되며 업체들이 공급을 줄인 데 따른 착시효과라고 본다. 베스트바이는 부채를 막기 위해 유통 재고를 더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를 감안해도 7월 북미 TV 수요는 업계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수준이라는 게 중론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북미와 유럽 등 주력 해외시장의 TV 수요가 반등하며 이를 판매로 연결하기 위한 유통 대책을 각사별로 분주히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7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출하량은 전년 대비 65%, 전월 대비 22% 증가한 660만대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7월 이후 수요 급반등이 하반기 내내 이어질지, 재난지원금 반짝 효과로 끝날지 승부는 이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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