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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1-01-11 11:31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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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글 고윤희(칼럼니스트 겸 시나리오 작가)





지난해 연말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은 공개되자마자 아시아 8개국에서 인기 콘텐츠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제목만 들어서는 따뜻한 가족극 같은 느낌이 들지만, 실상 하드고어한 크리처물'이다. '크리처물'이란, 괴물이 등장하는 장르를 말하는 것으로, 특정한 존재나 괴물을 뜻하는 '크리처(Creature)'와 작품을 뜻하는 물(物)의 합성어다.



'스위트홈'은 네이버에 연재됐었던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후레자식’ ‘돼지우리’ ‘언노운코드’ ‘멜로홀릭’ 등을 집필한 인기웹툰작가인 김칸비 작가의 작품이다. ‘스위트홈’은 ‘2020 오늘의 우리만화’로 꼽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수상했다. 바이러스와 인류멸망이라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현재의 상황과 시의적절하게 맞아떨어져 시즌1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스위트홈'은 부모와 누나가 모두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그린홈’이라는 낡은 재개발 아파트로 이사 오게 된 남자 주인공 차현수(송강)가 는 자살만을 꿈꾸며 폐인처럼 살다가 우연히 괴물과 맞닥뜨리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된다. 그런데 이 괴물이 좀 특이하다. 괴물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명인데 모양도 각각 다 다르다. 괴물이 되는 이유도, 특이하다. 좀비처럼 바이러스로 감염되는 것이 아니다. 각자 인간이 가진 ‘욕망’이 과해져 인간을 초과해버리게 되면, 코피를 흘리며 기절을 하고 눈동자 전체가 새까맣게 되는 증상이 반복되다가 괴물로 변한다. 괴물의 형태는 그 욕망을 그대로 표현한다. 운동중독인 남자는 프로틴(단백질)괴물이 되고, 아이를 사고로 잃은 상처를 잊지 못하고 집착하는 여자는 태아괴물로 변하는 식이다. 괴물로 변한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이 괴물로 변하기 전에 어떤 욕망을 지니고 살아왔는지가 여실히 보여진다.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괴물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스위트홈'의 가장 큰 매력이다.







드라마로 만들어진 스위트홈은 '도깨비'와 '태양의 후예' '미스터 선샤인' 등을 만든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많은 기대를 낳았다. 스위트홈 시즌1은 총10화로 만들어졌다. 주인공은 송강(차현수역) 이진욱(편상욱역) 이시영(서이경), 이도현(이은혁역)이지만, 이 네 사람 이 외에도 무척 많은 아파트 주민들과 괴물들이 등장한다.



드라마는 웹툰의 세계관과 기본골격을 가져오기는 했지만, 많은 부분이 다르다. 일단 웹툰에서는 이시영이 연기한 서이경과 서이경의 남자친구, 군대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진욱이 연기한 편상욱은 드라마에선 깡패로 나오지만, 웹툰에서는 형사로 등장한다.



그리고 웹툰에서는 드라마보다 더 다양한 괴물들이 등장한다. 아마도 웹툰은 그림이기 때문에 더 다양한 걸 제한없이 표현할 수 있고, 드라마는 영상이니, 영상제작의 한계 등도 많은 작용을 했을 것이다. 그 외 이은혁과 정재헌(김남희), 침입자들의 캐릭터와 역할들도 다르고, 결말도 다르다. 원작에 대한 과한 기대를 버리고 보는 게 좋다.



넷플릭스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미국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와 좀 비슷한 부분도 있는데, 기묘한 이야기가 약간 아동극 같은 느낌이 있다면, 스위트홈의 세계관은 훨씬 더 복잡하고 아포칼립스(인류멸망)적이다. 수백만년전 지구를 지배하던 그 많던 공룡이 어느 순간 멸망했다. 우리 인간이라고 순식간에 멸망해서 없어지지 않으란 법 있을까? 우리가 사라진다면, 우리가 스스로 변종된 괴물이 신인류가 되지 않을까? 라는 참신한 세계관을 담고 있다. 한국의 크리쳐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스위트홈’은 충분히 훌륭한 드라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시즌1의 열기가 식기도 전에 시즌2를 열망하며 기대하는 것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시도인 탓에 아쉬운 점이 많이 보였다. 너무 많은 인물들과 괴물들이 나오는 탓에, 정작 주인공인 차현수가 잘 보이지 않았다. 서이경의 전사도 부족해서, 잘 공감이 가지 않았다. 편상욱도 깊이 들어가지 않아서, 그가 악인인지 선인인지, 지지를 해줘야 하는 인물인지, 미워해야 하는 인물인지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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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들의 세세한 묘사가 부족하다보니 개연성도 떨어졌다. 이 상황에서, 자꾸 신파적인 장면이 등장해서 축 처지고 늘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신파적인 장면에 공감이 되기엔 인물들에게 할애하는 비중이 너무 적고 인물에 대한 정보도 너무 부족했다. 또한 대사들도 올드했다. 인물이 충분히 구축되어야 그 인물만이 내뱉을 수 있는 고유의 대사가 튀어나오는 데, 그게 안 되었으니 빤하고 올드한 대사가 나오는 것은 자명한 이치. 결정적인 장면에 등장한 이매진 드래곤스의 노래 또한 드라마와 전혀 어울리지 않게 겉돌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리처물이다보니, 보여주기에만 집중해선지 괴물들이 등장할 때의 개연성과 스토리의 긴장감이 떨어졌다. 지구상의 모든 스토리는 보여주기보다 이야기가 재미있어야 한다. 이야기가 재미있으려면 개연성과 긴장감 있는 구성은 필수다. 인간의 뇌는 ‘어? 저거와 이건 맞지 않는데?’라고 의심이 드는 순간, 몰입이 깨지고 ‘저건 이거잖아?’하고 세 번 이상 앞으로 나올 스토리를 맞히는 순간, 바로 식상해지고 지루해지니까. 더 재미있고 완성도 높게 만들어진 ‘스위트홈’시즌2와 빨리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고윤희(칼럼니스트 겸 시나리오 작가)
반도체·디스플레이·기계금속 등 핵심전략기술 최고기업 육성
소재, 부품, 장비산업(소부장) (PG)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소재, 부품, 장비산업(소부장) (PG)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정부가 핵심전략기술에 특화된 국내 최고 기업 22개사를 선정, 연구개발(R&D) 등에 기업당 5년간 최대 250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 비전 선포식'을 열고 '소부장 으뜸기업' 22개를 처음 선정해 발표했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100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술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말한다.

작년 10월부터 3개월간 으뜸기업 선정을 신청한 123개 기업을 대상으로 200여명의 전문가가 4단계 평가를 거쳐 2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정부는 올해 22개사에 이어 2024년까지 총 100개의 소부장 으뜸기업을 뽑아 세계적 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을 규모별로 구분하면 대기업 2개, 중견기업 14개, 중소기업 6개다.

분야별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7개, 기계금속 7개, 전기전자 분야 4개, 자동차 3개, 화학 1개로 구성됐다.

선정된 기업의 면면을 보면, 신화인터텍(디스플레이)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인 QD패널에서 방오·방수에 필수적인 배리어 필름이 필요 없는 QD필름(Barrier less)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배리어 필름은 전량 일본에서 수입하는 부품이다. 이를 통해 신화인터텍은 연매출 600억원 이상, 해당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40%(1위)를 확보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차세대 반도체 공정에 적용 가능한 ALD(원자층증착) 장비의 증착 두께 균일성을 향상할 수 있는 시공간분할 증착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의 세계적 반도체 소자기업들과 증착장비를 공동 개발 중이다.

일진머티리얼즈는 반도체 기판 회로 제작에 필수적인 초극박 생산기술을 개발해 국내 유일의 초극박 관련 원천특허를 보유했다. 생산된 초극박을 일본에 역수출(2019년 35억원 규모)하기도 했다.

소부장 으뜸기업 마크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부장 으뜸기업 마크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부는 으뜸기업을 대상으로 향후 5년간 범정부 차원의 100여개 가용 프로그램을 연계해 기술개발-사업화-글로벌 진출 등 전 주기에 걸쳐 밀착 지원한다.

우선 기업당 최대 250억원(연간 50억원)의 R&D를 지원하고 기업 부담금을 대폭 완화해 공격적인 기술개발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339개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기반의 실증평가를 통해 기술개발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4천억원 규모의 산업기술정책 펀드를 우선 제공해 인수합병(M&A) 및 설비투자 등 필요 자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유력 플랫폼을 대상으로 으뜸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기업별 맞춤형 전략 컨설팅 제공, 해외 온·오프라인 전시회 진출 등을 지원한다.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도록 소부장 수급대응지원센터를 으뜸기업 규제애로 전담 창구로 지정하고, 으뜸기업의 규제개선 신청 건에 대해선 규제하이패스 제도를 통해 15일 이내 개선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성윤모 산업부장관은 "흔들리지 않는 소부장 강국 도약을 위해선 으뜸기업의 기술경쟁력이 필수"라며 "으뜸기업이 제조업 혁신과 미래산업으로 전환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62명 탑승 여객기 자카르타 앞바다 추락 사흘째 수색작업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앞바다에서 62명을 태우고 실종된 스리위자야항공 여객기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블랙박스' 회수가 시도된다.


비행기 동체 파편 수거한 인도네시아 해군
[로이터=연합뉴스]


인도네시아 교통안전위원회(KNKT) 수르얀토 쨔이얀토 위원장은 전날 오후 여객기 추락 해역에서 수거한 동체 파편과 유류품을 공개하며 "블랙박스 위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항공기의 블랙박스는 비행자료기록장치와 조종실음성기록장치로 구성되며 사고시 수색팀이 찾을 수 있도록 신호를 발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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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얀토 위원장은 "잠수부들이 블랙박스 회수를 시도할 것이고,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군 수색 책임자는 "여객기 추락지점을 찾아내 작은 파편들은 수거하고 있고, 큰 파편을 끌어올리기 위해 해상 크레인을 가져오고 있다"며 "수심 23m 아래에서 동체 파편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스리위자야항공 여객기 자료사진
[EPA=연합뉴스]


수색팀은 자카르타 북부 해상 '천개의 섬' 지역 란짱섬(Pulau Lancang)과 라키섬(Pulau Laki) 사이 바다에서 훼손된 시신과 동체 파편, 타이어, 구명조끼, 옷가지 등을 수거했다.

자카르타의 경찰 병원에는 7개의 시신 가방이 도착해 신원 확인을 위해 유전자(DNA) 감식을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스리위자야항공 SJ182편(B737-500)은 9일 오후 2시36분 자카르타 외곽 수카르노하타 공항에서 62명을 태우고 칼리만탄(보르네오섬) 서부 폰티아낙을 향해 이륙, 4분 뒤 자바해로 추락했다. 승객 50명과 승무원 12명이 탑승했다.


인니 추락기 바다 부딪치며 터진 듯…블랙박스 회수 시도
[로이터=연합뉴스]


여객기 추락 원인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테러로 공중에서 폭파했을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르얀토 교통안전위원장은 "여객기는 물과 부딪히는 충격으로 산산이 부서졌다"고 밝혀 공중분해 가능성을 배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상세한 분석 과정을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여객기가 온전한 상태로 바다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위의 한 조사관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여객기 잔해를 보면 넓지 않은 지역에 흩어져 있다"며 "공중에서 폭발했다면 잔해가 훨씬 더 넓게 분포되기에 물에 부딪히면서 터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레이더 기록에 따르면 SJ182편은 9일 오후 2시 36분 이륙 후 39분 1만900피트(3천322m)까지 올라간 뒤 40분 05초부터 고도가 떨어지기 시작해 40분 27초에 250피트(76m)를 마지막으로 기록하고 사라졌다.

여객기는 고도 3천322m에서 불과 20여초 만에 바다로 곤두박질쳤고, 고도가 76m일 때 속력이 시속 663㎞까지 치솟았다.


[그래픽] 인도네시아 보잉737 여객기 추락 사고
[연합뉴스 제작]


B737-500 기종인 사고기는 1994년 5월 처음 등록돼 26년 넘게 운항했다.

'여객기 노후화'도 사고 원인으로 떠올라 사고 조사팀이 정비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

스리위자야항공 측은 사고기의 이륙이 지연된 것은 폭우 때문이지 기체 상태는 양호했다는 입장이다.

사고기를 조종한 기장 아프완(54)은 공군에서 비행경력을 쌓은 뒤 1987년부터 상업기를 조종했다.

아이들을 데리고 자카르타의 친척을 만나고 집으로 향하던 임신부, 일가족 5명 등 사고기 탑승객들은 모두 인도네시아인이고, 외국인은 없다고 당국이 발표했다.


자카르타 북부 해상에서 추락 여객기 수색작업
[EPA=연합뉴스]


noanoa@yna.co.kr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김연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김연아 섭외를 위해 영상편지를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 복불복으로 동계스포츠를 하던 중 두 번째 종목으로 피겨스케이팅을 하게 됐다. 멤버들은 피겨스케이팅이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피겨여왕 김연아를 언급했다.

특히 딘딘은 "나 연아 킴 너무 좋아해. 오늘 오시는 게 아니냐"라며 한껏 기대한 얼굴을 보였다. 김종민은 딘딘의 이상형이 김연아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딘딘은 정말 김연아가 이상형이라고 얘기했다.

멤버들은 김연아 얘기가 나온 김에 영상편지를 보내기로 했다. 딘딘은 "혹시 저희를 아실지 모르겠지만 겨울하면 김연아 아니냐. 대한민국 하면 김연아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선호는 김연아를 향해 "팬이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출연해주신다면 저희가 최선을 다해 모시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라비는 딘딘과 김선호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더니 뜬금없이 "나오시면 종민이 형이 사비로 2천만 원 드린다고 한다"고 했다. 김종민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웃음을 터트렸다.

멤버들은 김연아가 러브콜을 받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김연아의 마무리 포즈를 단체로 재연하며 "꼭 나와주세요"라고 외쳤다. 이어 문세윤은 "나와 주시면 너무 영광이겠다"고 얘기했다.

멤버들의 김연아 러브콜은 게임이 시작되고도 계속됐다. 다큐 팀 3인방은 예능 팀 3인방을 향해 "마지막 미션으로 김연아를 모시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영상편지를 보내라"라고 제안했다.

김종민은 앞서 라비가 말한 2천만 원을 두고 "오시기만 하면 2000을 드리겠다. 빨리 와 달라"고 말해버렸다. 문세윤은 한 술 더 떠 "코요태 김종민 씨가 1000을 더 드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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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이승우(신트트라위던)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신트트라위던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스타옌에서 열린 2020-2021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 클럽 브뤼헤와 홈 경기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신트트라위던은 4연승이 좌절됐다.

이승우는 이날 경기 소집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승우는 지난달 13일 열린 샤를루아와의 16라운드에서 교체 투입된 이후 3경기 연속 엔트리에서 제외된 가운데 클럽 브뤼헤전에서도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

새로운 감독 아래서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는 이승우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있다. 재능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통해 스페인과 포르투갈 그리고 K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축구계 소식통은 "이승우는 현재 유럽 및 아시아의 구단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있다. 재능은 의심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출전 시간 보장을 해주겠다는 의지도 나타내고 있다. 연습경기서 골을 넣어도 다른 선수가 출전한다. 감독의 선택이 다른 선수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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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지난해 말 유럽 굴지의 에이전트인 페데리코파스토렐로와 계약했다. 이적을 염두에 둔 포석이었다.

소식통은 "이승우에게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 출전이다. 중동과 일본의 이적 제의도 받았다. 하지만 유럽에서 더 뛰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다. 중동의 경우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신트트라위던에서도 이승우에게 출전 기회를 약속했다. 하지만 벨기에 출신의 전임 감독들은 이승우를 제대로 기용하지 않았다. 현 감독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이승우는 이적을 추진했지만 구단의 반대로 무산됐다.

이승우는 고민될 수밖에 없다. 아직 젊은 나이기이 때문에 유럽에서 더 도전을 하겠다는 의지다. 다만 언제든지 상황은 변할 수 있다. 소식통은 "유럽 구단들이 이승우 뿐만 아니라 신트트라위던에게도 공식적으로 이적 제의를 하고 있다. 구단의 반대가 있지만 새로운 도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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